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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왼발 빛났다!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 AS'→PSG, 르아브르와 3-3 무...우승 확정 다음 기회로

유머 대한민국 2024. 4. 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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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3-24시즌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2-3으로 끌려가다 극장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면서 승점 1을 획득했다. 이겼다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비기면서 다음으로 기회를 미뤘다.



이강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을 뛰면서 후반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커리어 최초 리그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어시스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홈팀 PSG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케일러 나바스가 골문을 지켰고,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키뉴스, 다닐루 페헤이라, 루카스 베랄두가 백4를 구성했다. 비티냐, 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우스만 뎀벨레, 마르코 아센시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2선에 위치했다. 최전방 원톱은 랑달 콜로 무아니가 맡았다.

 

원정팀 르아브르는 3-4-3 전형으로 맞섰다. 아르투르 데스마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고티에 요리스, 요앙 살미에르, 아루나 상강테가 백3를 구성했다. 크리스토퍼 오페리, 오사마 타르갈린, 압둘라예 투레, 로익 네고가 허리를 받쳤다. 엠마뉘엘 사비, 안드레 아예우, 조수에 카지미르가 최전방 3톱을 이뤄 득점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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