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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비밀 SNS 계정 실수로 팬들에게 공유 "민망하네...공유하니까 계정 다 알게 됐네”

유머 대한민국 2023. 8. 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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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의 정보를 실수로 팬들에게 알렸다.
지난 1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잘한다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솔로곡 ‘Seven’ 챌린지에 참여한 엔하이픈의 영상을 공유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공유한 이후 정국의 비밀 계정이 공개됐고, 정국은 “공유하니까 계정 다 알게 됐네”라며 “닉네임 Ian(이안)이라고 해놨는데 민망하네”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해 “그래 나 맞다”며 “근데 안 할 거다. 모니터링 용이다. 급하게 JK(정국의 이니셜)로 바꿨다. 뭐 알게 된 거 그냥 냅둘래 오히려 좋아”라고 공개 계정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후 정국은 “민망하네 참. 다음에 볼 때 놀리지 마라”며 “이안 드립 치지마라”고 자신의 비밀 계정이 공개된 후 팬들의 반응에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정국은 멤버들과 함께 각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며, 당시 많은 팔로워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개인 계정을 삭제한 정국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해킹 아니다. 안 하게 돼서 그냥 지웠다. 걱정마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정국은 인스타그램을 지우게 된 이유에 대해 라이브 방송에서 “난 (위버스) 라이브가 좋다. 라이브가 좋아서 그런 것 같다”며 “나는 계속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냥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14일 ‘세븐’으로 솔로 데뷔한 정국은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4일 발매 이후 14일 만에 2억551만519회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특히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팝 베이스’(Pop Base)에 따르면,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남성 아티스트 중 ‘최단’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이며 전체적으로 두 번째 빠르게 이 이정표에 도달한 곡이다.
‘Seven’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했고, 2주째 ‘톱 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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