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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

이다영, 김연경 저격 "성희롱·폭력 인정 안하면 폭로하겠다" 협박까지 충격 근황

유머 대한민국 2023. 9. 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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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한 폭로와 비난을 이어온 가운데, 

또다시 김연경에 대한 저격글

이 게재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다영은 김연경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자신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이에 정말 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다영, 김연경 저격 "성희롱·폭력 인정 안하면 폭로하겠다"

2023년 9월 5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

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께요"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한 채 팔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영과 김연경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이다영이 언급한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이라는 문구

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다영 김연경과 '사적관계'..무슨 뜻?

이다영은 앞선 폭로글에서도 "김연경과 사적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애들 앞에서 술집 여성 취급하고 '싸 보인다 나가요 나가',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와라'라고 하는 등 애들 앞에서 얼마나 욕하고 힘들게 했는데"라고 주장하며 카톡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다영이 언급한 '사적관계'라는 표현에 대해 추측이 분분

했고, 두 사람이 과거 사귀는 사이였던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에 이다영의 애매모호한 문장과 표현이 화제에 오르자 한 언론사의 기자는 2023년 8월 19일 이다영에게 정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다영은 기자의 요구에 대해 "정확한 답으로 올렸고, 올린 그대 로고 다 사실이다"라는 답했습니다.



이어 기자가 "헤어졌다"라고 적은 표현이 김연경과의 단순 친분을 말하는 것인지, 대중이 파악할 수 없는 사적인 친분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요구하자 이다영은 "다른 사적이요"라고 말하며

 "시즌을 준비해야 해서 집중해야한다",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시즌 끝나고 카톡, 사진, 녹음을 모두 풀겠다. 죄송하다"라며 추가 진술을 미룬바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김연경과의 불화 때문?

한편,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이다영은 자신의 쌍둥이 언니와 함께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더불어 국내 리그에서 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럽으로 진출해 해외에서 용병 선수로 활동하는 근황을 보여주었던 이다영은 학폭 논란이후 처음 공식 인터뷰에 응해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으며 자신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학폭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영 또한 김연경이 이다영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폭로했습니다. 학폭 논란이 터진 것도 김연경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는듯 "두 사람의 불화설이 이후 학교폭력 폭로가 등장한 것은 공교롭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타이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영은 김연경과의 불화설에 대해 “이유는 너무나 잘 알지만 지금은 입을 다물겠다”

며 “벌어진 일들과 관련한 자료를 가지고 있고 언젠가는 그것이 모두 공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의 중심 '이다영' 비밀결혼·외도·폭언·폭행 총 정리

 

다만, 누리꾼들은 이다영의 과거 논란을 봤을 때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과거 이다영은 남편과 비밀 결혼 후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다영과 남편 A씨는 지난 2018년 4월에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쳤으나 이다영의 폭언과 폭력에 결혼 4개월 만에 별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다영이 A씨 부모에 대한 욕도 서슴지 않았다며 다투는 과정에서 이다영의 폭력적인 행동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부모님이랑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부엌에서 칼을 들고 와서 싸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다영의 잦은 외도 사실을 밝히며 외도 상대와 나눈 대화도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이다영은 대놓고 외도

를 하며 "'너도 억울하면 바람피워라'는 식의 대응으로 일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다영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이혼에도 합의했다"라며 "A씨는 이혼의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거나, 5억 원을 달라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신혼집 전세금, 신혼 가전, 생활비 등을 모두 제가 부담했다"라며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같이 살았던 기간에 사용한 생활비를 요구했던 것"이라고 재반박하기도 했습니다.



힌편, 이같은 이다영의 지속적인 폭로글에도 김연경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김연경 선수와 관련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등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다"고 대응을 예고해 앞으로의 입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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